빅뱅 출신 승리, 전역보류 이유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전역 보류 상태로 현재 국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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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교도소 수감 중

 

지난 8월 12일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에서 진행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11억 5690만 원을 선고받고 구속되었다.

 

이에 불복한 승리와 군 검찰이 모두 항소하면서 승리는 구속상태로 항소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승리는 9월 16일이 전역예정이었으나 미전역 상태로 전역이 보류되었습니다. 현 군형법상 군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징역형 선고를 받으면 전역이 보류된다고 합니다.  현재 국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습 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 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총 9개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심 재판에서는 9개 혐의 모두 유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