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보물창고입니다.

요즘 뉴스, 기사를 검색하다 보면 OTT라는 표현이 많은데요 오늘은 OTT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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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란?

 

'Over The 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영화, TV 프로그램 등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OTT는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범용 인터넷망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원래는 디지털 방송 수신 장비인 '셋톱박스(Set Top Box)'를 기반으로 한 TV 위주의 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했습니다. 지금은 셋톱박스가 있고 없음을 떠나 인터넷 기반의 모든 동영상 서비스를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OTT 서비스의 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최근 들어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기기를 활용,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의미되는데요,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으로 인해 OTT서비스가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인터넷  속도가 보장되어야 동영상 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OTT 서비스들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OTT 플랫폼의 종류

 

대표적인 OTT플랫폼으로는 미국의 구글,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와 우리나라의 티빙, 왓차,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있고,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며 외국 OTT회사들이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최근 국내 OTT플랫폼들이 생존 전략을 찾고 있습니다.

 

CJ헬로비전에 나놓은 스트리밍 서비스 '티빙(TVING)'은 18일 독립적인 출범 1주년 행사에서 '오리지널콘텐츠' 확보를 통할 글로벌 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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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국내외 OTT플랫폼들이 무수히 많은데요, 국내 OTT플랫폼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OTT플랫폼들의 이용이 많아졌습니다. 수많은 OTT플랫폼들 중에서 교육, 학습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이왕이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OTT플랫폼을 선택해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